우체국보험 어플 이용하여 우체국보험 배당금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새초미 입니다.

 

지난번에 우체국보험 어플을 이용하여 생존 보험금 신청 및 받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우체국보험 어플을 이용하여 배당금을 받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플을 통해 생존 보험금을 저처럼 받으신 분이라면 배당금 신청은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에요!

 

이번엔 조금 더 정성 들여 캡처 및 후 작업(?)을 해봤습니다.

 

배당금을 받게 되는지 여부는 우편물로 먼저 알려주는데요. 우편물이 누락되었을 경우에는 어플을 통해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여 들어가셔서 배당금 지급 여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우편물로 인해 대상자 임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가입한 우체국 보험 4개 중에서 암보험만 무배당이 아닌 품목이었더라고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이 보험에서만 배당금이 소액 발생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금액은 정말 소액이죠? 그래도 나한테 주어진 배당금이니 신청하여 받아보기로 합니다. 

 

 

우체국보험 어플에 들어가셔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우체국 어플에 공인인증서 가져오기 하는 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참고 : 지난번 포스팅.

https://rabbitdragon.tistory.com/6?category=922248

우체국보험 중도생존보험금 어플로 신청하는 방법!

 

 

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들어간 다음, 마이페이지로 들어가 주세요.

마이페이지에서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아래 사진에 표시해둔 것처럼 [배당금 지급] 탭이 보이실 거예요.

이 탭을 클릭해 줍니다.

 

 

 

지급 대상자 이시면, 아래 사진처럼 배당금이 나오는 해당 보험과 미지급 배당금이 뜨실 거예요.

 

저의 저 작고 귀여운 배당금 금액을 한 번 보세요.

 

궁금해서, 아래 [배당금 발생내역보기] 를 한 번 클릭해 봤어요.

1년에 한 번씩 소액이 쌓여 있었네요.

 

 

확인 버튼을 누르고, 다시 이전 화면으로 돌아와 줍니다.

 

이제 배당금 지급을 받아야 하니 해당 보험(암보험)을 선택해주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해당 보험 옆에 저 브이 표시 안 해주면 안 넘어갑니다. 꼭 보험 선택해주고 다음 탭을 눌러주세요!)

 

 

 

다음 탭을 누르고 넘어갔는데, 실지급이 미지급 배당금 금액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배당금도 수령 가능일을 조금 넘은 시점에서 신청을 했더니, 소액의 이자가 붙은 모양이에요.

400원의 이자가 붙었네요. 크게 급한 금액이 아니면 묵혀둬도 괜찮을 거 같아요!

 

 

 

 

 

 

자자, 이제 배당금을 지급받을 본인 계좌를 설정해 줍니다.

!!) 배당금 지급 신청 역시 계약자=수익자=예금주가 모두 동일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을 선택해주십시오] 탭을 눌러서, 금융기관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새초미가 받을 계좌는 신행은행이어서, 신한은행을 먼저 선택해주고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은행이 선택이 되어있을 거예요.

본인이 지정한 은행 확인하시고, 계좌번호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계좌번호 작성 > 계좌인증 탭을 누르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계좌인증을 완료했다는 팝업이 뜨실 거예요.

 

 

 

 

 

계좌인증이 위와 같이 완료되셨으면, 아래 추가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SMS 인증으로 해주시면 편리하게 추가 인증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SMS 인증 완료가 끝나면 공인인증서 인증이 바로 이어집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를 쳐서 인증 완료해주시면 끝입니다.

그런데 새초미는 오른쪽 사진의 도움말처럼 오른쪽 상단에 [Safari] 표시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냥 무시하고 오른쪽 상단에 X 표시를 눌러줬답니다.

 

 

 

 

 

 

 

 

X를 누르고 나왔더니, 이렇게 지급 완료 창이 떴습니다!

 

세상 간단하죠?

이제 그럼 배당금이 지급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죠?

 

신한은행 어플(SoL)에 들어가서 잔액 확인을 해봅니다.

 

 

 

 

지난번 중도 생존 보험금은 신청하고 다음날 들어왔었는데, 배당금은 신청하자마자 바로 입금이 되더라고요.

 

중도생존보험금 신청을 할 때, [배당금지급] 탭을 보고 혹시나 싶어 어플로 신청해봤는데, 이거 역시 간단하게 어플로 신청이 가능하네요!

 

 

 

 

 

 

 

우체국 보험을 5년 전, 3월에 모두 신청했던 거였어서 5년이 지난 이번 연도에 갑자기 뭔가 소소한 용돈을 받는 거 같아 좋네요. 10년 주기로 100만 원의 생존 보험금이 나오는 보험도 있으니, 다음 5년 후에는 용돈이 조금 더 두둑해질 것 같습니다.